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황희찬 동료' 라르센,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울버햄튼은 공격 자원 2명 보강
작성 : 2026년 02월 03일(화) 09:18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팀 동료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했따.

크리스털 팰리스는 3일(한국시각) "울버햄튼에 구단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고 라르센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4800만 파운드(약 953억 원)이고,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다.

노르웨이 리그의 사르프스보르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라르센은 이후 흐로닝언(네덜란드), 셀타 비고(스페인)를 거친 뒤 2024년 여름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다.

라르센은 울버햄튼 이적 첫 시즌인 2024-2025시즌에 35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고, 완전 이적 옵션을 충족해 지난해 7월 울버햄튼과 4년 계약을 맺었다.

허나 올 시즌엔 공식전 26경기에 출전해 6골에 그치고 있고, 공격수 경쟁에서도 황희찬과 톨루 아로코다레에게 밀린 상태다.

결국 울버햄튼은 라르센을 매각하기로 결정했고, 장 필리프 마테타가 AC밀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 크리스털 팰리스가 라르센을 영입하게 됐다.

한편 울버햄튼은 라르센의 이탈을 대비해 2명의 공격 자원을 데려왔다. 챔피언십(2부리그) 사우샘프턴의 아담 암스트롱을 완전 이적으로, 마르세유(프랑스)의 엔젤 고메스를 임대 이적으로 영입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