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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13년간 실업자 신세, 날 써줄 곳 없어" 토로
작성 : 2026년 02월 02일(월) 12:50

고영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받고 출소한 룰라 출신 고영욱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고영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확히 13년 8개월 21일간 하릴없이 실업자로 보냈다"는 심경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 사회에서 날 써줄 곳은 없고"라며 "사랑하는 우리 개들 사룟값 벌 방법은 없는 걸까"라고 토로했다.

고영욱은 "교화라는 게 사회로의 복귀를 돕기 위함일 텐데"라며 "무조건 터부시하는 세상에서 나 같은 사람은 뭘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룰라 멤버로 90년대 가요계에서 활약했던 고영욱은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 2013년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고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 부착 3년과 신상 공개 5년 처분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고영욱은 지난 2015년 7월 10일 만기 출소 후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 SNS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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