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새 월드투어 소감을 전했다.
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의 새 월드투어 '더 엑스 : 넥서스(THE X : NEXUS)' 3일째 마지막 날 공연이 열렸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드라마라마(DRAMARAMA)' '러브 킬라(Love Killa)' '러시 아워(Rush Hour)' '론 레인저(LONE RANGER)'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로 오프닝 공연을 꾸몄다.
이어 멤버들은 인사를 전했다. 기현은 "작년 여름에 만났는데 월드투어로는 4년 만에 여섯 명 전원 다 모여서 콘서트로 돌아왔다"고 했고, 주헌은 "저희가 작년에 몬베베(팬덤명)와 함께 10주년을 잘 보내고 2026년을 맞이해서 새롭게 투어를 시작하는 만큼 몬스타엑스의 뉴 챕터가 시작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아이엠은 "오프닝을 진한 엑기스를 담은 곡들로 준비했다"며 "맛있었지?"라고 물었다.
민혁은 "오프닝을 하는 느낌이 '나 몬스타엑스다'란 느낌이 많이 들었다"며 "제가 밈을 모른지가 좀 됐는데 옛날에는 한참 아이돌 분들의 가사를 적는 게 있었다. 그때 '드라마라마' 덕분에 '그게 되나 적당히 좋아하는 게'가 굉장히 유행이 된 걸로 안다. 옛날 사람"이라고 했고, 형원은 "2026년에 여기서 콘서트 하고 있으면 요즘 사람이다"라고 했다.
또한 주헌은 "'캐치 미 나우' 리믹스 버전 보여드렸는데 마음에 드셨나? 3일 똑같으면 심심할 것 같아서 바꿨다"고 했고, 형원은 "3일 동안 다양한 무대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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