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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필라델피아 폴 조지, 금지약물 복용으로 25경기 출전 정지 징계
작성 : 2026년 02월 01일(일) 10:02

폴 조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폴 조지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2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1일(한국시각) "조지가 NBA 노사가 합의한 약물 방지 프로그램을 위반, 25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고 발표했다.

조지의 징계는 1일 열리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부터 적용된다.

필라델피아는 올 시즌 26승21패로 동부콘퍼런스 6위를 기록 중이며, 정규시즌 3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이번 징계로 인해 조지는 정규시즌 마지막 10경기에만 출전할 수 있게 됐으며, 한창 시즌을 치르고 있는 필라델피아는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또한 조지는 징계 기간 동안 급여를 받을 수 없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조지가 이번 징계로 1170만 달러(약 170억 원)을 받을 수 없을 것으로 전했다.

조지는 성명을 통해 "최근 개인적인 문제로 치료받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약물을 복용하는 실수를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내 행동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며, 이번 치료 과정에서 잘못된 판단을 내린 것에 대해 구단, 팀 동료, 팬들에게 사과한다"며 "복귀했을 때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지는 올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평균 16.0점 5.1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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