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이혼 후 새로 이사 간 집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황재균의 은퇴 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재균은 스스로를 "3주 전까지 야구선수였고, 지금은 백수"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퇴 후 가장 좋은 점에 대해 "선수 때는 감기 걸려도 약을 마음대로 못 먹었고 숙취해소제도 못 먹었다. 지금은 그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황재균의 집이 공개됐다. 홍현희가 황재균이 사는 집 외관을 보고 가본 적 있다며 반가워하자, 황재균은 "이사 간 지 얼마 안 됐다"고 밝혔다.
한강뷰를 자랑하는 그의 집 진열장에는 골든 글러브를 비롯해 국가대표 우승 반지,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개인 기록 기념구 등이 전시돼 있었다. 옷방 역시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으며, 곰 모양 피규어들과 게임기 등 그의 취미를 엿볼 수 있는 물건들이 가득했다. 특히 거실에 아이 장난감이 있는 것에 대해 "저희 조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11월 이혼 조정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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