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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해병대 전역 후 4시간 만에 초고속 복귀…父 김구라 향해 큰절 (라디오스타)
작성 : 2026년 01월 31일(토) 13:19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해병대 전역 직후 '라디오스타'로 초고속 복귀했다.

30일 MBC '라디오스타' 측은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가 출연하는 95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라디오스타' 녹화일에 해병대를 전역한 그리는 군복을 입은 그대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전역한지 4시간 만이라는 그리는 아버지 김구라 앞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사랑하는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라는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이라며 전역신고를 했다.

뭉클해진 김구라는 흐뭇한 얼굴로 그리를 바라봤고, 이를 지켜보던 조혜련은 눈물을 흘렸다. 김구라가 "내가 울어야지 네가 왜 우냐"며 당황하는 사이, 그리는 "아버지 사랑합니다"라며 큰절을 올렸다.

감동의 부자 상봉도 잠시, 김구라와 그리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리는 "방위랑 현역이랑 생각이 다른 거다"라며 방위 출신인 김구라를 저격했고, 김구라는 "정신상태가 썩어먹었구나"라고 받아쳤다. 그리는 "오늘 이후로 엮이지 않겠다"고 또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원준은 그리에게 "내적 조카 느낌"이라며 용돈을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그리는 지난 2024년 7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제2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 지난 28일 전역했다. 그리가 조혜련, 김원준, 한해와 함께 출연하는 편은 2월 4일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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