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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더블-더블' 하나은행, BNK 썸 꺾고 연패 탈출
작성 : 2026년 01월 30일(금) 21:04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부산 BNK 썸을 제압했다.

하나은행은 3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 썸과의 홈경기에서 67-58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하나은행은 14승5패를 기록,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청주 KB스타즈(12승7패)와는 2경기 차.

2연패에 빠진 BNK 썸은 10승10패로 3위를 지켰지만, 공동 4위 그룹과의 승차가 0.5경기로 줄어들었다.

하나은행 진안은 2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이지마 사키는 13점, 박소희는 12점을 보탰다.

BNK 썸에서는 이소희가 19점, 김소니아가 12점 9리바운드, 안혜지가 11점 6리바운드, 박혜진이 10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나은행은 2쿼터 중반까지 BNK 썸과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2쿼터 막판 점수 차이를 벌리며 28-24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기세를 탄 하나은행은 3쿼터 들어 박소희가 맹활약하며 BNK 썸과의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진안과 김정은까지 득점에 가세하면서 스코어는 더 벌어졌다.

15점의 리드를 안고 4쿼터를 맞이한 하나은행은 BNK 썸의 반격을 가볍게 저지하며 승기를 굳혔다. 경기는 하나은행의 67-58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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