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의 애교가 폭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남편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연말 시상식을 빈손으로 마치고 귀가했다. 아내를 데리러 온 이정현의 남편은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갔다.
사실 남편은 아내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차문을 열자, 안에는 '가수' '배우' '엄마' '아내' '편셰프' 등의 종이가 붙어있었다. 숫자 30 풍선과 가랜드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모습이었다. 이정현은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다.
놀란 이정현은 활짝 웃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그는 "30주년인지도 몰랐다. 애 둘을 키우다 보면 너무 정신이 없어서 모른다"며 "수술도 많은데 언제 준비했냐"고 감동했다. 남편은 "풍선 몇 개만 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날 이정현은 딸과 함께 남편을 안으며 "여보 고마워"라고 애교를 부렸다. 남편은 기겁하며 "이러지 말라"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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