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하이브 산하의 게임사 드림에이지가 운영하는 모바일 리듬 게임 '리듬 하이브'에서 다니엘이 삭제된 정황이 포착됐다.
30일 한 엑스(X·구 트위터) 이용자 계정에는 '리듬 하이브' 캡처 화면과 함께 "다니엘을 제거한 것은 정말 끔찍하다. 뉴진스에 있었던 적이 없던 것처럼 그를 지우고 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또 다른 이용자는 "그는 더 이상 그룹의 일원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에서 삭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라고 적었다.
기존 게임 화면에는 다니엘을 포함한 뉴진스 멤버 5인의 사진이 쓰였다. 하지만 앱을 업데이트하거나, 삭제 후 재설치하면 다니엘을 제외한 화면이 확인됐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한 누리꾼은 "진짜인가 싶어서 설치해 봤더니 진짜네"라고 인증했다.
한편 어도어는 다니엘과 전속계약 해지를 알리며 다니엘과 가족 1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등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어도어가 청구한 총액은 약 431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니엘도 법률 대리인을 선임하고 소송 위임장을 법원에 제출하며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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