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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니플 3점슛 8개 포함 34점' 샬럿, '플래그 49점' 댈러스에 123-121 진땀승
작성 : 2026년 01월 30일(금) 14:58

쿠퍼 플래그-콘 크니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콘 크니플(샬럿 호네츠)가 쿠퍼 플래그(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신인왕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샬럿은 3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댈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3-1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5연승에 성공한 샬럿은 21승 28패를 기록, 동부 콘퍼런스 11위에 자리했다. 3연패에 빠진 댈러스는 19승 29패로 서부 콘퍼런스 12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크니플과 플래그의 신인왕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둘 모두 듀크 대학의 동문으로 2025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았다. 프랠그는 전체 1순위로 댈러스 유니폼을, 크니플은 전체 4순위로 샬럿 유니폼을 입었다.

첫 맞대결의 승자는 크니플이었다. 개인 기록은 플래그가 49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앞섰다. 이는 10대 선수가 기록한 NBA 단일 경기 최다 득점이었다.

다만 크니플 역시 36분 동안 34점을 기록하는 괴력을 보여줬고, 특히 3점슛은 12개를 던져 8개나 성공시켰다. 그리고 승부를 결정짓는 순간에도 크니플의 집중력이 더욱 돋보였다.

댈러스는 4쿼터 막판 118-121로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플래그가 38.5초를 남겨두고 3점포를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7.6초를 남겨둔 시점에서 플래그가 패스 미스를 했고, 이를 크니플이 잡았다. 크니플은 곧장 속공으로 전개해 레이업을 시도했고, 플래그가 파울로 끊었다.

이후 크니플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켜 샬럿이 승부의 방점을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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