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2월 홈경기 기간 동안 팬들이 경기장 이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Behind The PINK! 백스테이지 도슨트 투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홈경기 관람에 새로운 즐길 거리를 더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콘텐츠로,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선수들의 라커룸과 인터뷰실 등 경기장 주요 공간을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선수단의 이동 동선과 경기 준비 과정, 각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들으며 홈경기 현장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백스테이지 도슨트 투어는 2월 1일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2월 홈경기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장을 단순한 관람 공간이 아닌 팬이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2월 홈경기에서는 선수단 입장 시 하이파이브와 단체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촬영한 사진은 특별 제작된 프레임에 담아 현장에서 제공한다.
또한 2월 1일 홈경기에서는 남자 아이돌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시구와 축하공연에 나서 홈경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2월 홈경기 기간 동안 팬들이 경기장 곳곳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도슨트 투어를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팬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홈경기의 즐거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배구단은 2월 한 달간 팬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월간 테마 '흥미진진'을 운영하며, 홈경기마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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