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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너무 힘들어" 리지, 라이브 방송 중 우울감 토로
작성 : 2026년 01월 29일(목) 20:50

리지 /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속마음을 털어놨다.

리지는 지난 28일 SNS 라이브 방송 도중 삶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연예인은 모든 게 드러나는 직업이다. 누가 대외적 활동을 한다고 하면 말리고 싶다. 특히 여자 아이돌은 난도가 있는 것 같다"며 "이 일을 한 것 자체는 후회하지 않지만 제 행동에 대해선 자책을 많이 한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 죽니 사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은 이 좋은 세상에서 왜 죽냐고 하지만 제가 너무 힘들다. 세상이 좋은 게 무슨 소용이냐"며 "우울한 게 너무 많아서 그렇다. 버티라고, 오늘 하루도 견뎌줘서 고맙다는 말밖에 안 한다. 정말 사는 거 자체만으로도 축복받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성형수술 관련 질문에는 "의료사고로 인해 불가피하게 재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답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활동했다. 2021년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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