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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은밀하게 위대하게' 10주년 공연, 하고 싶단 욕심 있었다" [ST현장]
작성 : 2026년 01월 29일(목) 16:37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 프레스콜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캐스팅된 것과 관련해

29일 NOL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이하 '은밀하게 위대하게')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찬호, 백인태, 오종혁, 니엘(틴탑), 서동진, 유태율, 영빈(SF9),강하온, 이지함, 조용휘, 김수용, 김주호, 백인태, 서승원, 성재, 임강성, 한상훈, 박채원, 전국향, 최은경 등이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리해랑 역을 맡게 된 니엘은 "너무 재미있었다. 저도 직접 10주년 때 보진 못했지만 하고 싶다란 욕심이 좀 있었다. 아마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 보여드린 것 외의 장면에 다양한 감동과 재미가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기대감을 높았다. 그러면서 캐릭터와 다른 점에 대해 "저는 아이돌로 활동했지만 해랑은 데뷔를 못했단 점"을 꼽아 웃음을 안겼다.

동구/원류환 역의 김찬호는 이번 시즌에서 좀 더 귀여운 동구의 모습을 예고했는데, "제 딸의 영향이 큰 거 같다"면서 "이번 작품을 하면서 느낀 건데, 5446부대의 살인병기를 연기하고 있음에도 점점 사람들과 어울리며 인간미 넘치게 되다보니 더 귀여워지고 사랑이 넘치게 연기를 하게 된 거 같다"라고 달라진 연기 포인트를 밝혔다.

조용휘 역시 이번 시즌에서 달라진 캐릭터 분석을 들려줬다. 그는 "이전엔 1차원적으로 해야할 목표나 리해진으로서 보여줘야 할 것에 대한 것만 생각하다가 이번엔 입체적으로 생각을 하고 싶어서 목표에서 우선순위를 둬서 좀 더 인물간 관계도가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고민해봤다"라고 말했다.

반대로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이지함은 "뮤지컬 경험이 많지 않아 부담이 많았다. 그런데 연기, 노래 등에 도움을 많이 주셔셨다. 해진과 친해지며 각자 서로의 캐릭터를 연구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 등을 밝혔다.

한편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북한 남파 특수공작 5446 부대의 엘리트 요원들이 조국 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남한의 달동네에 잠입, 각각 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월 3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NOL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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