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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모친 법인' 장어집, 강화→청담으로 이전…직접 가보니 [ST현장]
작성 : 2026년 01월 29일(목) 09:20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모친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숯불장어집이 인천 강화군에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으로 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스포츠투데이는 차은우의 모친이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인천 강화군의 건물을 찾았다.

숯불장어 전문점으로 운영됐던 해당 건물은 차은우 가족 법인의 주소지로 지목됐던 곳이다. 차은우 모친이 대표이사를 맡고 차은우가 임원으로 자리한 유한책임회사로, 국세청은 차은우와 모친이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실체 없는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보고 있다.

강화군에서 2020년 개업해 '차은우 단골집'으로 유명세를 탔던 해당 식당은 현재 장소를 확장 이전해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영업 중이다. 해당 법인은 주소지를 서울 강남구로 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화군 건물은 지난해 7월 차은우의 입대 이후 리모델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건물 부지 한쪽에는 가게 이전을 공지하는 현수막과 리모델링 자재 등이 있었다.

스포츠투데이는 청담동 영업지도 찾았다. 해당 가게는 현재 오픈 이벤트를 하는 등, 깔끔한 외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DB


한편 차은우 측은 대형 로펌을 선임하며 과세 처분에 대한 불복 절차를 밟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재 제기된 사안은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 관계가 확인 중인 단계로,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각각의 필요한 범위 내에서 충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 향후 법적·행정적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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