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화 '만약에 우리'가 1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만약에 우리'는 4만79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1만4266명이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바타: 불과 재'를 제치고 역주행 1위에 올라서더니, '헤어질 결심'을 제치며 올해 최고 멜로 영화 흥행작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위는 '신의 악단'으로 2만9566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1348명이다.
3위는 전날 개봉한 '직장상사 길들이기'가 차지했다. 1만3400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1만4966명이 됐다.
뒤이어 4위는 '아바타: 불과 재', 5위는 '시스터'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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