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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OK 팬 7명, 유로파리그 관람 위해 이동하다 교통사고로 사망
작성 : 2026년 01월 28일(수) 09:56

사진=PAOK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그리스 프로축구팀 PAOK FC를 응원하는 팬 7명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UEL) 응원을 위 프랑스로 향하던 중 교토상고로 사망했다.

AP 통신은 28일(한국시각) "루마니아에서 발생한 교통사골 인해 프랑스 리오으로 향하던 PAOK 팬 7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정부가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PAOK는 오는 30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8차전 리옹과의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미시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팬 7명이 루미나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고, 목숨까지 잃게 됐다. 나머지 3명은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의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는 "루마니아에서 발생한 사고로 7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받았다. 정부는 루마니아 당국과 협력해 모든 형태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그리스 국민과 함께 PAOK 희생자 가족들과 공동체에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한다. 부상자들이 빠르게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PAOK 이반 사비디스 회장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비극이다"라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PAOK는 홈 구장에 조기를 게양해 세상을 떠난 팬들을 추모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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