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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외국인 센터 존슨과 결별…손창환 감독 "오늘 뛰고 내일 출국"
작성 : 2026년 01월 27일(화) 19:07

손창환 감독 / 사진=팽현준 기자

[고양=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고양 소노의 외국인 센터 제일린 존슨이 팀을 떠난다.

소노는 27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공동 7위 맞대결이다. 소노와 현대모비스는 현재 나란히 13승 21패를 기록 중이다.

경기에 앞서 손창환 소노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소노는 선수단의 독감 문제로 고생을 했다. 이에 손 감독은 "독감 증상이 있는 친구들이 아직 있다. 이정현도 일주일 동안 앓아서 몸에 힘이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3연승으로 기세가 오른 상황이다. 손 감독은 "서명진의 플레이가 군더더기가 없다. 심플하고 깔끔하다. 거기서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소노의 간판 가드 이정현은 올 시즌 평균 18.3점으로 활약 중이지만, 현대모비스를 상대로는 평균 12점으로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고전보다 컨디션 문제다. 본인이 이겨내야 한다. 저희 팀에서 경계 대상 1순위기 때문에 어느 팀이든 경계를 할 것"이라며"본인 스스로 이겨내야지 다른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손 감독은 제일린 존슨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는 새 외국인 선수에 대해 "높이가 있는 친구라 유럽 농구의 터프한 부분을 기대하고 있다"며 "최대한 SK전에 맞추고 싶지만 비자 문제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존슨을 두고는 "오늘 뛰고 내일 출국한다. 원래 새 외인을 12월에 데려오려고 했는데 에이전트의 실수로 문제가 생겨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존슨한테 새 선수가 오기 전까지 뛰어달라고 부탁했다. 원래 이전에 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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