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YK 파운데이션(이사장 김연경)이 선시안(대표 권오준)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KYK 파운데이션은 "26일 선시안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KYK 파운데이션 김연경 이사장과 한선수 감사가 참석했으며, 선시안에서는 권오준 대표와 허재호 부대표가 자리해 유소년 배구 인재 육성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응원의 뜻을 함께 나눴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단순한 기부 절차에 그치지 않았다. 스포츠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과 유소년 선수를 지원하는 재단이 같은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였다.
선시안은 배구를 소재로 한 게임 '더 스파이크 크로스'를 개발·운영하며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배구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게임을 통해 이어온 배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유소년 선수 지원으로 확장했다.
이번 후원 역시 선시안이 KYK 파운데이션과 함께 이어온 지속적인 나눔의 연장선으로, 누적 기부금액은 1억 원을 넘어섰다.
김연경 KYK 파운데이션 이사장은 "배구를 사랑하는 기업과 함께 유소년 선수들을 직접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더욱 뜻깊다. 이러한 응원으로 배구 유망주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믿고 더 큰 무대를 향해 나아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선시안 관계자는 "게임을 통해 많은 분들이 배구의 매력을 접해 온 만큼, 그 관심이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 콘텐츠 기업으로서 배구 문화 확산과 유소년 선수 성장을 응원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YK 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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