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과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의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는다.
대한체육회는 26일 차준환과 박지우가 올림픽 개회식 기수를 맡는다고 밝혔다.
차준환은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스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다.
25일 막을 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 다가오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지우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간판으로, 역시 평창,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올림픽 무대다.
선수단 주장에는 스노보드 이상호, 쇼트트랙 최민정이 낙점됐다.
한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오는 2월 7일(한국시각) 개막하며, 한국 선수단은 총 71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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