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강균성이 혼전순결 지키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혼전순결의 아이콘 노을의 강균성이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집으로 놀러온 김희철과 혼전순결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김희철이 "혼전순결 서약서라고 해야 되나"라고 하자 강균성은 "있다. 2011년에 한 건데, 아직 보관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균성은 김희철에게 혼전순결 서약서를 건넸고, 이를 읽어보던 김희철이 "짝을 만나 결혼하는 그날까지 성적인 순결을 지키겠다. 아무리 유혹과 어려움이 있어도"라고 말하자 강균성은 "부족하다. 얘기 듣는데 부끄러워진다"고 밝혔다.
이어 강균성은 "못 지켰다"고 고백해 김희철을 폭소하게 했다. 그는 "언제까지 기다리냐. 45살인데"라고 하자 김희철은 "최소 몇 년은 지켜야할 것 아니냐. 솔직히 얼마나 지켰냐"고 질문했다.
강균성은 "서약을 할 때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다. 서약서 얘기를 했다. 우리가 참아야 될 것 같다고 얘기를. 근데 너무 속상해하더라. 그냥 그렇게 된 거다. 얼마 가지도 못 하고, 서약이 무너진 거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마음가짐은 있다. 그 뒤에 나랑 생각이 똑같은 사람을 만났다. 2년 동안 지켰다"고 덧붙였다. 이어 "헤어졌고, 그 후에 지켰던 분도 있고 못 지켰던 분도 있다. 왔다 갔다 했다"고 해 김희철을 황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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