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주식 하락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오늘부터 구미호입니다만'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혜윤, 로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레이스 콘셉트에 맞춰 각자 구미호 귀와 꼬리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때 지석진은 핸드폰을 바라보며 "요즘 주식장은 좋은데 왜 내 것만 떨어지냐. 짜증 나게 열받는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던 중 하하가 등장해 "파란 머리색이 어울리냐"며 자신의 털 색깔을 고민했다. 이를 본 지석진은 "난 지금 파란 창이다. 그래프가 파란색인데 무슨 소리냐. 꺼져!"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지석진의 휴대전화를 확인한 뒤 "진짜 떨어졌다. 진짜 파란불"이라고 걱정했다.
한숨 쉬던 지석진은 "진짜다. 짜증나 진짜. 주식이 5천을 향해 달려가는 데 나만 1500"이라고 속상해했다. 이에 하하는 카메라를 향해 "항공주 파이팅"이라 외치며 지석진의 심정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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