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지코가 일본 래퍼의 실력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2'에는 글로벌 예선 도전자들의 무반주 랩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일본 고교생 랩배틀에서 우승을 거머쥔 일본 래퍼 레드 아이(Red Eye)가 등장했다. 레드 아이는 심사를 맡은 지코의 눈을 끝까지 바라보며 폭풍 랩핑을 선보였다.
그의 랩에 지코 역시 빠져든 모습이었다. 지코는 레드 아이의 랩이 끝나자마자 목에 합격 목걸이를 걸어줬다. 그는 "처음이다. 심사하면서 처음 소름 돋았다"며 레드 아이의 랩을 들은 소감을 밝혔다.
지코는 "그 친구의 집중력에 놀랐다. 단어와 리듬을 저의 뇌리 하나하나씩 딱딱 박아놓으니까 제 안에서 음악이 재생되더라. 플레이버튼을 틀어놓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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