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10개월 만에 컴백 소감
-얼마 안 됐는데 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서 일찍 준비해 봤다. 늘 그랬듯이 너무 설렌다. 어떤 반응을 돌아올지 궁금하다.
어떤 새로운 모습 보여주려 했나?
-경연에서도 그랬듯이 같은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고 싶지 않아서 다른 매력이 뭘까 더 고민을 하다가 이번 앨범에서는 EDM을 도전해봤다. 다른 변화된 모습,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중점을 잡았다.
앨범 관통하는 메시지?
-주변에서 가수는 제목 따라간다고 하셔서 '큰거온다'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앨범명도 '빅임팩트'다. 임팩트를 가지고 싶었다. 그전에는 좀 흐물흐물하지 않았나. 이번에는 사람들이 임팩트있게 아실 수 있게 하려고 했다. (사람들이 잘 알아주길 바란다. )
어떤 면에서 대중들에게 빅임팩트를?
-타이틀곡처럼 자극적인 노래로 사람들에게 임팩트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EDM에 도전한 부분이 있다
EDM은 처음 도전.
도전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 회사에서 소통하면서 EDM이 어떻겠냐 해서 접하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고 봤는데 제가 듣는 입장으로서 너무 신날 수밖에 없었다. 이걸 제가 잘 소화해낼 수 있을지 많이 고민도 했다. 거기에 대한 경험도 없었을 뿐더러 제 자신을 의심하면서 시작했던 것 같다
전 앨범도 그렇고 제가 까치라고 좋게 말하면 완벽해야 하는 사람인데 들을 수록 좋다. 신이 난다. 우울할 때 들으면 신이 나는 것 같다
뮤직비디오 안무?
촬영 6시간 정도 하면 5시간50분은 계속 춤을 추고 있었던 것 같다. 쉬는 시간도 없고. 모니터링함녀서 김밥 먹으면서 했다. 다음날 하체 근육통이 장난이 아니었다
최수호 EDM의 차별점?
EDM이 비가 뿜뿜뿜하면서 신나는 것도 있지만 남자가 부르니까 남자랑 여자랑 음역대 차이가 있어서 남자가 부르니까 덜 신나는 느낌을 받았다. 기본 남자키에서도 두세키 올려서 많이 높게 불렀다. 그게 차별점인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무리해서 녹음한 것 같다
라이브 걱정은 없는지?
전혀 없다
주변?
제가 비밀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 가족한테도 안 들려드렸다. 계속 전화오시고 카톡 오는데 나오면 보시라고 했다
조언을 한 번 구하긴 했다. EDM 도전이기도 해서 선배님들한테 물얼바ㅗㅆㄴ느데 이런 곡 꼭 하나쯤은 있어야 된다. 관객 여럽누들 흥을 행사가서도. 돋우려면. ㅈ좋은 선택인 것 같다 해서 자신있게 했다
신승태 김준수 에녹. 현역가왕 형들한테 물어봤다
제목부터 확 끌렸다. 많이 쓰는 말이기도 했다. 몰랐는데 생각보다 그런 말을 많이 하더라.
4년차 가수하면서 느끼는 건 은근 의사같더라. 마음이 아프신 분들 위해 노래 불러드리면 웃으시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붐뿜 뿜어져 나오시는 게 너무 좋아서 좋으 의미를 가진 노래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도 그런 메시지를 담은 곡을 선택하지 않았나 싶다
저같이 큰 목표를 갖고 있거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분들한테 좋지 않ㅇ르까. 로또 사시는 분들한테
너의 큰 목표?
유명한 사람 되기. 사람 마다 기준치가 다를 텐데 콘서트 열 수 있는 사람?
꿈의 공연장
KSPO DOME 처음 공연한 곳이 체조였다. 그때 정말 많은 관객분들이 함성 질러주시고 박수 소리 해주시고 엄청 큰 에너지를 받았다. 아직까지 그 느낌을 되새기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팬부늘은 제 걱정해주시기 때문에 춤 많이 추면 힘들고 땀 나지 않을까 걱정해주실 것 같다. 그래도 항상 좋아해주시기 때문에 즐거워해주시고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추우면 추운대로 맛이 있고 더우면 더운대로 신나지 않을까 싶다. 앨범 안에 봄바람 그런 것도 있어서 계쩔에 맞게 곡 선택들을 했떤 것 같다
전해성?
유명한 작곡가님 보면 포스가 남다른 것 같다. 기에 눌리는 것ㄱ ㅏㅌ았는데 하면 할수록 천삭 ㅏㅌ은 분이었다. 제가 여기 좀 노래 못하는 것 ㄱ타은데 어F게 하깎요? 하면 잘했다 좋다 해주시더라. 역시는 역시다 생각했따
녹음하기 쉬웠떤 곡과 어려운 곡?
별을 따라가 녹음할 때는 두 시간도 안 걸린 것 같다. 탄탄대로로 부르고 아 너무 좋다 해서 뚝딱 했따. 오래된이랑 큰거온다는 시간 좀 오래 걸렸다. 큰 거는 어떤 느낌으로 불러야 할지도 녹음 당일에 정하지 못했었고 작곡가 선새인ㅁ들이라 상의하면서 했다. 오래된은 작곡가님께서 많이 완벽주의자셔서. 다 하루에 끝내긴 했는데 4~5시간, 6시간까지는 안 걸렸다
우울할 때 큰 거 온다?/
저는 우울함을 느껴본 적이 별로 없긴 한데 관객붇늘 사연 있는 분들 오셔서 말씀을 들으면 제가 극 F라 엄청 공감을 잘한다. 제가좋은 노래 불러드리면 마음의 치유가 됐습니다 그런 말ㅇ르 들을 때 좋았다.
저도 정규 내고 싶다. 사실 너무 급하게 준비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다음 앨범은 착실히 많이 준비를 해서 정규를 도전해봐도 좋지 ㅇ낳을까 싶다
급하게 준ㄴ비한 이유?
갑자기 욕심이 나서 계획에 없었는데 경연이 끝나고 나서 곡 하나 더 내고 싶어요 해서 상의하면서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
갑자기 왜 욕심?
현역가왕 경연 끝나고 탑세븐 오르고 성취감이랄지.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내뱉었던 것 같다
작사작곡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다음에는 한곡 정도는 같이 작업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전공이 판소리기도 해서 사극 톤의 노래를 좋아한다. 사극 톤의 작사작곡을 하고 있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는 않더라. 부르긴 쉽지만 만드는 과정이 어렵더라. 만약에 하게 된다면 발라드 아니면 사극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작사 영감?
작사를 하면서 시집을 많이 읽었다. 주변에 책 많이 읽는 사람들한테 추천받았다.그거 읽으면서 가사 써보려고 한다. 또 사극 노래는 옛날 말들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더라. 그래서 치트키긴 한데 판소리 책을 보면서도 써보고 있다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주제들이 확 와닿았다. 외국시중에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하루에 167단어만 쓸 숭 ㅣㅆ는 사회적 배경이라든가 답답한 세상 속에서 연인 관계, 신기한 시가 있었는데 그런 걸 보면서 167 단어만 써서 가사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특이한 부분에 관심이 많이 간다. 지금까지 세상에 나오지 않은 주제?
오사카 두 번 나온다. 현ㅇ겨가왕 노래도 부르고 한번도 안 부른 일본 노래도 부른다. 코나 유키 라는 곡을 좋아하는데 그 곡을 오사카에서 부른다.
준이 형 하고 싶다. 너무 잘새겨서
장르적 혼란?
지금 하고 있는 트로트는 트로트고 판소리는 판소리라고 ㅅ애각해서 접목시킬 땐 접목시키고 발라드 부를 땐 발라드 부르고. 저는 저 나름대로의 정리가 있기 문에 그렇게 어려움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가끔은 판소리 했을 때 선생님들이나 가끔 다시 판소리 와라 할 때는 어려움이 있다.
판소리 특성상 제가 목이 약한 것도 있지만 은근 부담이 된다. 소리를 하려면 어느 정도 한두달은 더 연습을 하다가 넘어가야 잘할 수 있고 그런 게 있어서. 왔다갔다 하는 게 힘들다
((((밀크남을 너무 많이 들었다. 이름 석자가 밀크남 같다. 어디 가서 최수호 말고 미르남이라고 하시는데 다른 별명 불러주셔도 되지 않을까. 얻고 싶은 수식어는 아직 깊게 생각을 안 해봤다. 이름 석자 불러주시는 게 제일 기분이 좋다
이미지 변신?
대성공이라고 생각한다. 많이들 성숙해졌다.
최수호를 어떤 가수로 기억됐으면?
상남자. 너무 애기로 보셔서. 완전 테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고등학교 때 흔힌들 있긴 한데 강약약강인 사람을 진짜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데 그런 친구가 다른 친구들 못되게 하고 괴롭히고 있어서 제가 원래 잘 싸우는 성격이 아닌데 엄청 평화주의자인데 몇 안 되는 싸움이었다. 치고 받는 싸움은 아닌데 많이 많이 화를 냈었다
밀크남
친구들도 상남자인 줄 안다. 애들도 왜 저 밀크남이냐고 한다)))))
리메이크?
타이틀곡 리메이크 아쉬움이 잇었는데 많은 선배님들이 너무 좋은 곡들 내주시다 보니까 뒤따라가는 입장에서 저만의 색깔로 다르게 표현해보고 싶기도 했고 큰 아쉬움 없다
타이틀 후보?
별을 따라가 좋아했다. 봄에 잘 어울리기도 했고 별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쁘다고 ㅅ애각해서 좋지 않을까 어필했다
팬분들과 소통할 기회강 ㅣㅆ으면 무조건 하고 싶다. 처음으로 ㅍ ㅐㄴ미팅을 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 하루에 한 번 밖에 안 했는데 다음에 또 한다면 오전 오후 나눠서 두 번 ㅏ고 싶기도 하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만 모여서 계시다 보니까 많이 편했다. 처음엔 긴장했는데 갈수록 편했다. 그러다 보니까 단콘이 많이 기대되고 빨리 열고 싶다 ㅅ애각했다
단독 콘서트?
한 2년 전부터 단콘에 대한 욕심을 만힝 생각했는데 어쟀든 제 친구들이 95%는 다 국악하느 ㄴ친구들이라 그 친구들과 콘서트를 함께 꾸며나가도 좋을 것 같다. 국악의 멋을 좀 더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아마 올해 할 수 있지 않을까.
국악 친구들 피드백?
제 기억상 놀리는 것밖에 없긴 했다. 그래도 항상 어디 가서 많이 자랑하고 피드백은 그그때 오는 것 같다. 너무 잘했다. 느끼하다. 가식 없는 피드백 많이 해준다
(((경연 프로그램 재도전?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어제 매니저님이랑 얘기하면서 삶이 너무 도파민 부족이다. 경연 한 번 더 해야할까요? 했다. 도전만큼 아름다운 게 없다고 생각해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은 절대 안 나갈 것 같다. 다른 재밌는 게 있으면 진지하게 고민은 해보지 ㅇ낳을까 싶다
도파민 터진
아무래도 현역가왕?
인생에서 통틀어서 도파민 터진 경험?
미스터 트롯보다 현역가왕이었다. 인새애 통틀어서 현역이 제일 도ㅁ파민이었던 것 ㄱ타다. 미스터트롯은 일반인인데 현역은 현역 2년차여서 같이 겨룰 수 있다는 게 너무 큰 도파민이었다
트로트 안 나가야지 이유? 너무 많이 나간 것 같다. 두 번이면 너무 많이 나갔고 데뷔하고 지금까지 연속으로 두 개를 나갔기 때문에 ㅈ[ 개인 활동 만히 못했다. 제 개인 활동 많이 하고 싶어서 잠시 경연은 넣어두고 개인 활동 집중할 생각이다))))
최수호의 장점?
생각보다 그러헤 제 또래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저만의 장점? 키. 국악을 했다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장르를 할 수 있는 것도 저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춤도 출 수 있는 것.
EDM 준비하면서 이거에 대하나 결과? 피드백이 돌아오는 게 아니어서 이걸 이뤄냈다는 생각을 많이 못 느꼈다. 녹음 잘 끝내고 안무 잘 짜서 뮤비 찍고 하는 ㄴ부분에 있어서는 조금의 성과에 기분이 있었다. 그보다는 다른 대중분들, 팬분들이 들어주시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듣는 게 큰 성과라고 ㅅ애각한다.
다음 앨범에는 가슴 아픈 이별, 이런 곡도 좋아해서 아직 가슴 찢어지게 해본 이별은 없지만 그런 노래 한 번 잘 만들어서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큰거온다
멜론차트 입성 탑 백 이런 거. 그게 큰 거 아닐까요?
데뷔 3년차. 가장 발전한 부분이 뭘까
이건 정말 많이 느끼는 건데 제 입으로 말씀 드리기 부끄럽긴 한데 노래 많이 는 것 같다. 진짜 예전에 불렀던 노래는 절대 못 듣겠다. 지금은. 그때보다 지금 많이 발전해 있지 않나 싶다
하니 바운즈? 그 전에 불렀던 노래는 듣기 힘들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움이 크다. 경연에서 불렀ㄷ너 곡들은 다 너무 경연이다 보니까 너무 딱딱한 느낌이 있다. 열심히 잘 불러야지. 그런 느낌이 강해서 조금은 더 맛을 살리고 조금은 더 여유롭게 부를 수 있지 않을까. 그게 그러기 때문에 아직 현역 3년차 같다.
선배들 보고 배운다?
신승태 형 보고 만힝 배웠다. 승태 형이 무대 위에서는 신들린 것 처럼 무대에 대한 집중력, 표현력, 표정, 눈빛, 예술가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무대에 100% 집중할 수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많이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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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단콘 가기. 최선을 다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