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김고은이 세상을 떠난 동료 고(故) 나철을 추모했다.
김고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또 올게"라는 글과 함께 고 나철의 장지를 방문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병소주와 캔맥주, 말린 오징어, 김 등이 놓여 있다. 고인의 세 번째 기일을 맞아 이곳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그와 오랜 시간 친분을 이어온 김고은은 별세 당시 추모글을 올리기도 했다.
고 나철은 2023년 1월 21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평소 앓던 지병이 없던 그였기에 충격은 더욱 컸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부속서울병원에서 장례 후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됐다.
생전 연극 무대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는 드라마 '비밀의 숲 2'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D.P.' '해피니스' '약한영웅 Class 1', 영화 '1987' '싱크홀' 등에 출연했다. 유작은 2023년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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