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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발표' 개코·김수미, 서로의 흔적 모두 지웠다
작성 : 2026년 01월 17일(토) 13:30

개코, 김수미 / 사진=DB, 김수미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결혼 14년 만에 이혼한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서로의 흔적을 지웠다.

지난 16일 개코는 SNS를 통해 "작년 저희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수미 또한 같은 소식을 전하며 "지나친 관심이나 섣부른 해석보다는 조금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부부로서의 관계는 이혼으로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에는 변함없다는 공통된 입장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의 SNS에는 함께 찍은 사진들과 결혼 사진 등이 모두 삭제됐다. 함께 출연한 유튜브 영상도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개코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이며, 김수미는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2011년 5월 결혼해 4살 터울의 1남 1녀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14년의 결혼 생활을 마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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