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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이겨낼 피부 보습 관리 TIP
작성 : 2015년 02월 12일(목) 10:49

한율 모델 임지연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입춘이 지나고 꽃샘추위가 기다리고 있다. 피부는 바싹 긴장해야 한다. 아침, 저녁 불어오는 칼 바람과 큰 일교차는 피부를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든다. 피부 보습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꼼꼼한 보습 관리로 쫀쫀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보자. 꽃샘추위에도 하루 종일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줄 보습 아이템을 소개한다.

◆ 갈라지고 튼 입술 촉촉하고 윤기 나게

쏘내추럴 '오일 립 트리트먼트'는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에 오일 보호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무겁거나 끈적임 없는 오일 제형으로 입술에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흡수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각질이 일어난 입술을 효과적으로 잠재워준다.

로즈힙·아르간·호호바·카렌듈라 꽃·올리브 오일과 비타민 E 유도체 성분이 함유됐다. 입술에 깊숙이 스며들며 트고 갈라진 상태를 완전히 개선해준다.


1. 쏘내추럴 '오일 립 트리트먼트'
2. 스킨푸드 '시어버터 리치 바디 오일’
3. 한율 '윤기보습 크림'
4. 쏘내추럴 '모이스트 래핑 리치 볼륨 크림'
5. 쏘내추럴 '컨센트레이트 에센셜 프리미엄 페이셜 오일'


◆ 보습, 영양, 볼륨 한번에

한율 '윤기보습 크림'은 사계절 내내 건조로 인해 나타난 다양한 피부 고민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옛날 어머니들은 피부를 촉촉하고 곱게 가꾸기 위해 쌀뜨물로 세안하거나 쌀가루를 갈아 목욕했다. 쌀의 영양과 보습성분을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했다.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 성분을 함유해피부 속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했다. 물과 오일이 겹겹이 교차돼 지속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채워 보습감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피부 성분과 구조가 유사한 제형이 피부 속 깊이 빠르게 흡수된다. 덧발라도 번들거리지 않고 얇은 유리막을 씌운 듯한 찰진 윤기를 선사한다.

쏘내추럴 '모이스트 래핑 리치 볼륨 크림'은 당나귀 우유와 콩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전해주는 당나귀유 단백질 크림이다. 집중적인 보습을 통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깊은 곳부터 촉촉함을 채워 당김 없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응축된 쫀득한 제형이 부드러우면서 탄력 있게 피부에 도포된다.

◆ 수분 보호막 씌워주기

스킨푸드 '시어버터 리치 바디 오일’은 시어버터·마카다미아씨·올리브·해바라기씨 오일 등 피부 보습에 좋은 천연유래오일이 들어있는 고보습 바디 오일이다. 샤워 후 적당량을 덜어 바디에 골고루 펴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더욱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쏘내추럴 '에센셜 프리미엄 페이셜 오일'는 순수 100% 천연 식물성 오일 만들어졌다.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나게 가꿔준다. 사용감이 가볍고 흡수력이 좋다. 피부에 오일막을 형성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유지시켜 피부에 영양 공급을 돕는다.

오트밀·산자나무·라즈베리·석류씨오일 성분 등이 함유돼 피부 보습은 물론 피부 탄력과 항산화 효과를 준다. 베르가못과 자몽 에센셜 오일 첨가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향취까지 느낄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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