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가 11일 모바일게임 '구해줘! 마녀의 숲 for Kakao'(이하 마녀의 숲)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녀의 숲'은 원화를 바탕으로 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으로 캐릭터를 좌우로 움직이며 공을 튕겨 보스몬스터와 블록을 무찌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블록을 제거해 게이지를 가득 채우면 위급 상황 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강한 공격을 통한 부활의 기회를 제공한다.

'마녀의 숲'은 또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미션 달성' 이벤트를 실시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첫 주인 16일까지는 5만점 돌파 미션을, 둘째 주인 23일까지는 10만점 돌파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명품 지갑과 고급 목걸이를 선물 받는다.

게이머들은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주어지는 특정 미션 점수를 달성하면 누구나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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