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이민호가 LF 남성 브랜드 TNGT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TNGT는 세련되고 댄디한 남성 패션 브랜드를 지향한다. 20대 학생부터 30대 직장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처음 공개된 이번 화보는 ‘이민호의 리얼 시티 라이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여성들이 꿈꾸는 세련된 남친룩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민호는 블루종 재킷과 데님진을 매치해 훈훈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셔츠를 롤업한 스타일링에 긴 다리가 돋보이는 화이트 팬츠를 완벽 소화하며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슬림핏 슈트에 흰색 셔츠를 입는 등 젊은 남성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뽐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TNGT 이민호 화보는 TNGT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민호는 최근 드라마 흥행에 이어 지난달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의 흥행으로 영화계까지 접수했다.
이민호와 김래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강남 1970’은 청소년 관람 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 전역과 북미까지 총 13개국에서 개봉하는 기록을 세웠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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