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한식 셰프 임성근이 '한식대첩3'에 이어 '흑백요리사2'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제성을 견인 중이다.
13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마지막 회차가 공개된다. 최종 우승자가 누구일지 공개를 앞둔 가운데, 경연의 결과만큼이나 높은 화제성을 모으고 있는 출연자가 있다. 바로 한식셰프 임성근이다.
임성근 셰프는 이미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 '한식대첩'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다. '한식대첩3 우승자'라는 타이틀 덕분에 임성근은 이번 '흑백요리사2'에서도 시작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에는 남다른 캐릭터성으로 '흑백요리사2' 팬들을 사로잡았다. 셰프, 요리사라는 호칭보다도 '임짱'이라는 별명으로 훨씬 더 많이 불린다는 점부터 그가 얼마나 '흑백요리사' 팬들에게 친숙한 캐릭터가 됐는지 짐작할 수 있다.
매력적 입담만 아니라,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답게 한식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실력이 폭발적인 인기의 근간이 됐다. 허세 캐릭터가 아니라 실력과 연륜있는 실력자란 사실이 '흑백요리사'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 덕분에 '흑백요리사2' 최대 수혜자라는 말까지 나왔다. 임성근은 이날 자신의 SNS 팔로워 10만명 달성을 자축하며 "앞으로 더 많이 소통하고 더 많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 재미난 것들 더 많이 올려드리겠다. 더 열심히 해서 친구들이 20만, 30만, 100만 명 더 많이 모으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팔로워수만 아니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다른 출연자들을 제친 높은 화제성은 임성근을 '스타 셰프' 자리에 올려놨다.
이러한 화제성을 기반으로 임성근을 향한 방송가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을 예고한 상태. 여기에 '흑백요리사' 시즌1 셰프들도 출연 중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달라는 팬들의 요청까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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