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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드 컵' 아이들 미연, 첫 심사위원 도전 "겁 나지만 나도 무대 서고 싶었다" [ST현장]
작성 : 2026년 01월 09일(금) 14:42

아이들 미연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아이들 미연이 첫 심사위원으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글로벌 오디션 '베일드 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티파니 영, 10CM 권정열, 에일리, 폴킴, 그룹 아이들 미연, 이홍희PD가 참석했고, 현재 SBS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에 출연 중인 조은나래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미연은 "저도 정식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은 처음"이라며 "너무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덥석 하겠다고 했다. 저도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8년 차 가수로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냉혹한 평가를 기대해도 되는지 묻자 "저도 노래를 하는 사람으로서 같은 고충과 저 자리에서 얼마나 떨릴지 감정을 공유하면서 하다 보니까 어렵긴 하다"며 웃었다. 이어 "그럼에도 저렇게 무대에서 노래하시는 것 자체가 대단하더라.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겁이 나지만 나도 저 무대에 서서 심사위원분들께 피드백을 받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SBS '베일드 컵'은 앞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베일드 뮤지션'의 글로벌 확장판이다. 대한민국,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라오스까지 아시아 9개국에서 치열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톱3가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보컬 국가 대항전이다. 11일 오후 4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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