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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구조' AOA 출신 권민아, 결국 팬미팅 무산
작성 : 2026년 01월 09일(금) 11:41

권민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의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이 결국 무산됐다.

최근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권민아 팬미팅'이 아티스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됐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취소로 인해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예매한 티켓은 전액 자동 환불 처리될 예정이다.

당초 권민아는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권민아 1st 팬미팅 in SEOUL'을 이달 23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불안정한 심리 상태로 인해 극단적 시도로 긴급 구조된 것으로 드러나 걱정을 샀다. 그의 SNS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20년 팀 내 괴롭힘을 주장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이후 팀은 와해됐다.

이후 지난 2025년 11월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재개 의지를 드러냈으나, 약 한 달 여 만에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모덴베리코리아는 "전속계약만 종료되었을 뿐, 현재 권민아 씨의 일정 및 활동과 관련한 매니지먼트 업무는 당사에서 계속 이행 중"이라고 밝히며, 권민아를 향한 악성 댓글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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