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박소현이 발레리나의 꿈을 접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잃어버린 이름, 한혜경'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33년차 방송인 박소현은 19세에 국내 최상위 발레단에 입단한 유망주였지만, 갑작스러운 무릎 인대 파열로 꿈을 포기해야 했단 사연을 고백했다.
박소현은 "발레 말고는 다른 꿈이 없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발레리나 꿈을 가지고 대학생 때까지 전공자로만 삶을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으로 인해 꿈을 접은 케이스다. 포기하기까지 시간이 1년 반 이상 걸렸다"며 "갑자기 느닷없이 제의가 온 거다. 이렇게 오래 할지 모르고 시작한 일이다. 그냥 매일매일 열심히 달려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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