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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의 아버지' 故 윤종계 별세…향년 74세
작성 : 2026년 01월 08일(목) 17:43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양념치킨과 치킨무를 탄생시킨 고(故) 윤종계 맥시칸치킨 설립자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윤종계 설립자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달 30일 새벽 5시쯤 경북 청도에 있는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고인은 1952년 4월 대구에서 태어나 인쇄소를 운영하다 사업 실패를 겪은 뒤, 1970년대 말 대구 동구 효목동에서 작은 통닭집을 열었다. 이곳에서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염지법을 도입하고 양념 소스를 개발했다.

앞서 윤종계 설립자는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양념치킨 탄생 비화를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고인은 소금에 절여 고춧가루로 양념하는 '김치'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소스 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한 고인은 물엿을 넣어 보라는 동네 할머니의 조언을 더해 1980년 양념통닭을 최초로 개발했다.

발인은 지난 1일 낮 12시에 엄수됐으며 청도대성교회에 안장됐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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