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고아라가 故 안성기를 애도했다.
고아라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존재만으로 본보기와 큰 가르침이 되어주신 선배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하다. 선배님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영광이었다"며 안성기를 추모했다.
이어 "가르쳐 주신 배움과, 선배님께서 보여주셨던 모습 되새기며 앞으로도 본받아 살아가겠다.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고아라는 지난 2011년 안성기와 영화 '페이스메이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비보를 접한 뒤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렸다.
안성기는 지난 5일 서울 순천향대병원에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 영화인들이 운구에 참여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이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