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안산그리너스FC가 공격 전개에 새로운 변화를 줄 위한 오른 날개 말론을 영입했다.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말론은 폭발적인 가속과 예측하기 어려운 드리블을 앞세워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공격수다. 단순한 돌파에 그치지 않고 순간적인 방향 전환과 리듬 변화를 통해 상대 수비를 흔드는 데 능하며,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유연한 움직임으로 공격 전술에 다양성을 더한다.
2022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말론은 짧은 시간 안에 경쟁력을 입증하며 꾸준히 출전 기회를 확보해왔다. 통산 66경기에 출전해 12득점 5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자원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와 개인 돌파는 물론, 침착한 마무리와 동료를 이용한 연계 플레이에서도 강점을 보이는 말론은 최문식 감독이 추구하는 '안산다운 축구'를 완성할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말론은 "안산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제 장점인 스피드와 드리블을 살려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득점과 도움 모두에서 팀 승리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안산 선수단은 4일 중국 쿤밍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새 시즌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