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빅뱅 태양이 빅뱅의 데뷔 20주년 컴백을 언급했다.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SEOUL(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앙코르 -서울)'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2일부터 4일까지 3회차 열렸다.
이날 공연 중반, 태양이 게스트로 등장해 '링가링가' 'VIBE' '나의 마음에' 무대를 꾸몄다.
태양은 "작년 한 해 고생 많으셨다. 멤버들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 올해는 제 솔로 앨범도 나오고 여러 가지 활동들이 준비돼 있다. 작년보다 올해 여러분들이 더 많이 사랑해주셔야 한다. 괜찮겠냐. 더 많은 응원이 필요하다. 여러분이 '아 이제 그만. 싫어' 할 때까지 해도 되냐"라며 "그럴 일 없냐. 아무튼 그때까지 저희가 할 테니까 각오해달라. 진짜로 이번 해는 우리에게 특별하지 않냐. 지금껏 저희를 위해 모아놨던 마음을 터뜨릴 시간이다. 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성이의 앵콜 콘이지 않나. 서울에서 시작할 때 같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대성이 좋아해주시는 것 보고 너무 좋았다. 여러분들 덕분에 대성이 콘서트 잘돼서 앵콜 콘서트까지 와서 여러분들 만나니까 너무 좋다. 근데 그런 것도 있을 것 같다. 하도 제가 대성이 콘서트에 자주 나오니까 '하 또야?' 그럴 수 있지 않나. '누가 콘서트 해도 다 나오는 거네' 그런 거. 아니냐. 그렇지 않다면야 저야 좋다. 아무튼 올해는 다양한 일들이 이뤄질 테니까 여러분들 많은 준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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