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조윤우가 결혼 발표와 함께 은퇴를 선언했다.
조윤우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쓴다. 오랜 고민 끝에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이 생겨, 저희만의 소박한 일상을 그리고자 15년 간의 배우 생활을 접고자 한다"고 은퇴를 알렸다.
이어 "15년간 배우라는 직업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이 정말 소중했기에, 오랜 기간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이제야 말씀드리게 됐다. 남은 인생은 태어나 처음으로 평생을 지켜주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재미있게 그려보고 싶다"며 결혼을 암시했다.
그러면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소중한 연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하는 일상을 예쁘게 지켜봐달라.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윤우는 1991년생으로 동아방송예술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2011년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해 '연애조작단; 시라노' '못난이 주의보' '상속자들' '내일도 칸타빌레' '가면' '화랑'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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