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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닷컴, 2026시즌 MVP로 오타니 예측…"기량이 떨어질 기미가 안 보여"
작성 : 2026년 01월 01일(목) 23:41

오타니 쇼헤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026시즌에 통산 5번째 최우수선수(MVP)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1일(한국시각) 30개 구단 담당 기자들이 내놓은 2026시즌 각 팀의 핵심 예측을 공개했다.

다저스 담당 기자는 오타니가 개인 통산 5번째 MVP를 수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체는 "오타니가 투수와 타자 모두 엘리트 수준을 유지한다면 이에 대해 제기하기는 어렵다"며 "오타니의 기량은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는 2026시즌에 다저스 입단 후 수술 없는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타니는 다저스의 입단한 2024시즌에 타자로만 경기에 나섰다. 지난 2023년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았기 때문이다.

타자로만 전념한 오타니는 MLB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했고, 타율 0.282 55홈런 10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14를 기록했다.

이후 오타니는 2025년 6월부터 투타 겸업을 재개했고, 투수로 1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받았다. 타자로서도 리그 최고의 활약을 보이면서 통산 네 번째 MVP를 받기도 했다.

송성문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불펜진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됐다.

매체는 "로베르트 수아레스가 팀에서 이탈했으나 메이슨 밀러가 마무리 역할을 소화할 것이다. 또한 에이드리언 모레혼은 최고의 좌완 불펜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에선 선발투수 로건 웹이 사이영상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엠엘비닷컴은 "웹은 4년 연속 사이영상 득표에 성공했고, 2023년엔 2위까지 오르기도 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편 KBO MVP 코디 폰세가 합류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운드에 대해선 "부상이 변수가 될 수 있지만, 토론토는 어느 팀보다 투수진을 탄탄하게 구축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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