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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형 감독이 밝힌 8연승 비결 "선수들의 믿음으로 고비 넘겼다"
작성 : 2025년 12월 31일(수) 22:10

강성형 감독 / 사진=DB

[삼산=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현대건설이 2025년 마지막 경기에서 8연승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31일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0 19-25 25-18 15-25 15-10)로 승리했다.

이로써 8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13승 6패(승점 38)를 기록, 2위를 유지했다. 1위 한국도로공사(15승 3패, 승점 40)와의 격차도 승점 2 차로 좁혔다.

현대건설의 카리는 23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예림(16점), 양효진, 자스티스(이상 15점)도 두 자릿수 득점하며 힘을 보탰다.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레베카 쪽에서 득점이 많이 나와서 힘들었지만 그건 높이 싸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며 "반대로 우리도 10득점 이상 한 선수가 4명이 나왔다. 역할을 잘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8연승 비결에 대해 "어느 팀도 마찬가지지만 매번 고비가 있는데 그런 고비를 잘 넘겼다. 부상도 있고 풀세트도 많았다. 하지만 교체로 들어가는 선수와 코트 안에 있는 선수가 믿음을 갖고 하면서 잘 넘어갔고, 덕분에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경기 후 선수단에 전한 말이 있는지 묻자 강 감독은 "크게 의미 있는 얘기를 한 건 없다. 2025년 마지막 날을 잘 보내서 좋았다고 고생했다고 했다. 또 다가오는 2026년에도 좋은 배구, 행복한 배구를 하자고 간단히 얘기했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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