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서미오가 화사한 베이지 컬러 오버사이즈 코트로 러블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 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서미오가 CF 모델 제안을 받자 마도진이 “나만 보기에도 아까운 내 마누라, 남들 눈요기 거리를 만들 수 없다”며 귀여운 질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미오는 아르티코의 화사한 베이지 컬러 오버사이즈 코트에 브라운 크로스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데님진과 버클 스트랩 워커로 러블리 스타일링에 생기를 더했다.

밝은 컬러 오버사이즈 코트는 하나쯤 꼭 소장하고 있으면 좋을 아이템. 추운 겨울 무채색 계열의 패션아이템으로 지루함을 느꼈다면 베이지, 핑크 계열 코트로 기분 전환을 해보자. 밝은 컬러 코트는 초 봄까지 입을 수 있어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와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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