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차세대 패셔니스타 박신혜 스타일을 참조하면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룩 걱정은 끝. 공식석상뿐 아니라 그녀 일상 속 스타일까지 남다른 백 스타일링을 보여준 박신혜를 통해 밸런타인데이 남자친구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데이트 룩을 연출해보자.
봄을 닮은 화사한 로맨틱 룩
브루노말리 팬 사인회 참석 차 김해공항에 나타난 박신혜는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핑크 코트에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 블랙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페미닌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가 인상적인 버킷백을 착용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박신혜가 공항 패션에서 포인트로 준 브루노말리 글램 백은 세련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취향에 따라 숄더, 토트, 백팩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올 화이트 룩으로 세련미 넘치는 여인 변신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배우 박신혜는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지막회에서는 올 화이트 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 롱 코트에 블라우스와 슬랙스 팬츠를 매치하고 이에 어울리는 우아한 스타일의 크림 컬러 가방을 매치해 에지를 더했다. 크림 컬러를 투톤으로 깊이감 있게 표현한 브루노말리 팬시 O 알트로는 모던한 디자인에 크로크다일 패턴을 정교하게 재현한 소프트한 소가죽 소재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함께해서 더욱 의미 있는 커플 룩
남자친구와의 커플 룩을 계획하고 있다면 박신혜 패션 화보를 참고해 보자. 같은 듯 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는 시밀러 룩에 좋은 지침서가 될 듯. 모노톤 의상에 같은 백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은근하게 연인임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셔너블한 시밀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박신혜가 화보에서 착용한 브루노말리 백팩 로데 코코는 리얼 카이만 가죽의 질감과 음영을 그대로 재현한 카이만 엠보 소재로 제작됐다. 고급스럽고 와일드한 텍스쳐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특히 남녀 공용 사이즈로 출시되어 발렌타인데이 등 특별한 날, 시밀러 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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