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배우 송창의가 한겨울의 추위 속에서도 마라톤 풀코스 도전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2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만난 송창의는 풀코스 마라톤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 중이었다. 며칠 전 30km 러닝으로 다소 컨디션이 떨어진 상태였지만, 그의 표정에서는 마라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과 흔들림 없는 의지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원래 달리기를 좋아해 왔다는 송창의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러닝을 시작했음에도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 치열하게, 더 즐겁게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편 송창의는 지난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도 굳건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데뷔 24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그의 도전과 성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무대와 트랙을 넘나들며 한계를 확장해 나가는 배우 송창의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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