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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달' 진구, 베스트 캐릭터상 "너무 힘들어 '빨리 죽여달라'고"(2025 MBC 연기대상) [TV캡처]
작성 : 2025년 12월 30일(화) 22:53

2025 MBC 연기대상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진구가 역할의 임팩트를 인정받았다.

30일 방송된 '2025 MBC 연기대상'에서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 진구가 베스트 캐릭터상을 수상했다.

진구는 "이런 상이 있는지도 몰랐다. 우선 작가님께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 촬영이 너무 힘들어서 한 회라도 빨리 죽여달라고 떼 아닌 떼도 부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작가님께서 13회에 죽어야 할 인물을 14회까지 끌고 가주시고, 애틋한 서사를 만들어주셨다. 질타와 미움받은 캐릭터를 마지막에 사랑받을 수 있는 인물로 만들어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모든 스태프분들과 후배 배우들이 애 많이 써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전에 조연상을 받았는데, 다음에 조연상을 받게 된다면 '조연을 하는 그들 뒤에도 그들을 서포트하는 더 작은 역할, 스태프들이 있다. 그들이 있었기에 조연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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