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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가뭄 해결하는 노하우
작성 : 2015년 02월 11일(수) 10:31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겨울철 사무실 내 건조함으로 고통받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뜨겁고 건조한 히터 바람으로 인해 수분이 빼앗기기 쉽다. 때문에 모발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모발이 건조하면 머리카락이 끊어지거나 손상될 수 있다. 심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피부 또한 결이 거칠어질 뿐 아니라 탄력이 저하되며 콜라겐이 손상돼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사무실에서는 틈틈이 실내 공기 정화나 수분 공급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습기 이용해 습도 조절

사무실에서 장시간 히터를 사용할 경우 습도는 적정 습도인 40~60% 보다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습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실내 온도는 20도 이하로 고정하고 하루 2번 이상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또한 가습기나 가습 효과가 있는 식물 등을 이용하면 습도를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기도 쾌적해진다.

건조한 모발 미스트와 오일로 수분 공급

바쁜 아침 머리카락을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쉽지 않은 직장인은 사무실의 건조함과 미세 먼지까지 더해져 모발이 푸석해지고 갈라지기 쉽다. 모발이 건조해지면 머리카락이 쉽게 끊어지거나 상하게 되고 탈모의 원인이 된다. 헤어 미스트와 오일을 틈틈이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모근 부분을 피해서 발라야 머리가 기름지거나 뭉치지 않는다.


1. JMW ‘카미슈 투엑스리페어 데일리 모이스쳐 케어’
2. 프리메라 '마룰라 안티-드라이니스 모이스처 헤어 세럼'
3. 라네즈 '워터뱅크 미네랄 미스트'
4. 아벤느 '아벤느 오 떼르말 온천수 스프레이'


스타일뉴스 추천제품 JMW ‘카미슈 투엑스리페어 데일리 모이스쳐 케어’는 캘리포니아에서 자라는 꽃인 메도우폼-락톤 천연 오일 성분을 함유했다. 향긋한 플로라향은 물론 탁월한 모발 보습과 그 유지력을 높여준다. 모발의 단백질 손실을 막아주는 CMC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준다.

프리메라 '마룰라 안티-드라이니스 모이스처 헤어 세럼'은 마룰라 오일을 함유해 수분 손실 예방과 모발 보호막 강화를 해준다. 피토스테롤과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부드러운 모발로 케어해준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피부 갈증 해소

건조한 히터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속 수분의 양이 줄어들어 피지 유발, 피부 탄력 저하, 주름의 원인이 된다. 민감한 사람의 경우 피부 가려움증과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수분 갈증은 아침, 저녁 케어 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을 발라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한다.

스타일뉴스 추천제품 라네즈 '워터뱅크 미네랄 미스트'는 옵티말 미네랄 워터를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턴 오버에 도움준다. 외부에 쉽게 수분을 빼앗기지 않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또한 유기농 레몬버베나 추출물이 자외선, 공해, 건조 등으로 인해 지치고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아벤느 '아벤느 오 떼르말 온천수 스프레이'는 수원지에서 바로 채취한 온천수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매끄럽게 가꿔주며 오랜 시간 지속되는 피부 보호막을 형성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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