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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해외여행 계획중이라면 주목!
작성 : 2015년 02월 11일(수) 10:26

에뛰드하우스 모델 크리스탈(왼쪽), 입큰 모델 티파니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설 연휴를 맞이해 국내외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이 있다. 긴 연휴와 유류할증료가 인하되면서 금전적인 부담까지 줄어든 덕분이다. 여행의 설렘과 동시에 고민이 찾아온다. 기내의 건조한 공기와 장시간 비행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드름, 건조함과 같은 각종 피부 트러블에 시달릴 수 있다. 비행 중에도 꼼꼼한 피부 관리는 필수다.

기내는 15% 내외의 낮은 습도로 건조하고 높은 고도로 자외선이 강해진다. 미스트, 자외선 차단제 등은 꼭 챙기자. 개당 100ml 이하, 전체 1L 이내의 용량만 반입이 가능하므로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휴대 가능한 고보습 미스트로 기내 건조함 극복

기내는 제대로 환기가 되지 않고 습도가 낮다. 피부 건조함과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어 충분한 보습이 필수다. 커피나 탄산음료는 자제하고 물을 수시로 섭취한다. 틈틈이 고보습 미스트를 사용해 보습 보호막을 형성시켜주면 장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 ‘에센스 미스트’는 수분 공급과 동시에 피부장벽 강화를 돕는 고보습 에센스 미스트다.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약해진 피부장벽 강화를 돕는다. 수분 개선과 24시간 수분 지속 효과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기내 반입 가능한 80ml 사이즈로 비행 중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다.


1. 아토팜 리얼 베리어 ‘에센스 미스트’
2. 입큰 ‘아사이베리 선 로션’
3. 동인비 ‘동인비초 오버나이트 마스크’
4. 에뛰드하우스 ‘민트 쿨링 아이스크림


기내 자외선 차단도 필수

고도 3만 피트를 넘나드는 비행기 안은 지상보다 자외선이 강하다. 특히 창가 좌석은 강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급적 창문 덮개를 내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3~4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입큰 ‘아사이베리 선 로션’은 자외선 A와 B를 동시에 차단해주는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다. 아사이베리 성분을 함유이 함유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케어해 준다.

세안 필요 없는 마스크팩, 취침 중 틈새 보습

유명 연예인들이 장시간 비행 중 피부 관리 방법으로 마스크팩을 사용한다. 보습팩은 기내 필수 아이템이다. 피부에 수분은 물론 영양 공급까지 도와준다. 하얀 시트 형태의 마스크팩이 부담스럽다면 크림 형태의 수면팩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동인비 ‘동인비초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홍삼 발효 보습제를 함유해 수면 시간 동안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준다. 사용 후 별도 세안이 필요 없어 기내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쉽게 붓는 눈가, 쿨링 스틱으로 붓기 완화

기내 낮은 기압과 좁은 공간에서의 장시간 비행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요소다. 팔, 다리뿐만 아니라 얼굴, 눈 까지 붓는다. 틈날 때마다 복도를 걷거나 목 운동, 팔 두드리기 등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붓기를 예방해준다. 피부 중 두께가 얇아 쉽게 피로해지는 눈가는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에뛰드하우스 ‘민트 쿨링 아이스크림’은 시원함을 제공해 눈의 붓기와 다크서클의 완화를 돕는다. 눈가에 청량감과 영양을 공급해 피로를 완화시켜준다. 눈가 자외선 차단도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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