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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LAFC, 캐나다 국가대표 윙어 샤펠버그 영입…이적료 14억원
작성 : 2025년 12월 30일(화) 14:28

제이콥 샤펠버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LAFC가 캐나다 국가대표 윙어 제이콥 샤펠버그를 영입했다.

LAFC는 30일(한국시각) "내슈빌 SC에서 뛰던 샤펠버그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 4000만원)이고, 이후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시 내슈빌 구단이 이적 수익 일정 비율을 받는다"고 전했다.

LAFC 존 소링턴 단장은 "샤펠버그는 다재다능하고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다. 팀에 스피드를 가져다 줄 것이고, 이미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월드컵 출전 등의 목표를 가지고 있고, 겸손함과 프로 정신, 팀을 대하는 태도 등 훌륭한 인품까지 겸비한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샤펠버그는 왼쪽 측면에서 뛰는 왼발잡이 윙어로 최전방 공격수도 볼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내슈빌에서 4시즌 동안 뛴 샤펠버그는 공식전 107경기에 출전해 14골 17도움을 올렸고, 2025시즌엔 26경기에 나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전 소속팀인 토론토FC에선 3시즌 동안 61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고, 2021년엔 캐나다축구협회 영플레이어상까지 수상한 유망주였다.

캐나다 국가대표까지 승선한 샤펠버그는 A매치 통산 31경기에 나서 6골 1도움을 올렸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노리고 있다.

샤펠버그가 합류하면서 손흥민은 드니 부앙가 외에 새로운 공격수와 합을 맞추게 됐다. 손흥민은 2025시즌 부앙가와 투톱을 이루면서 엄청난 시너지를 보였는데, 샤펠버그와도 좋은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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