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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래프닷컴 "김하성 유격수 부문 30위…이정후는 외야수 62위"
작성 : 2025년 12월 29일(월) 13:51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유격수 부문 30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통계 전문 매체인 '팬그래프닷컴'은 최근 2026시즌 포지션별 판타지랭킹을 산정해 발표했다.

판타지랭킹은 30일 동안 미국의 판타지 야구 사이트 'NFBC'에서 진행된 드래프트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가치를 예상해서 매긴 순위다.

김하성은 전체 66명의 유격수 중에서 30위였고, 부상 등으로 인해 리스크가 있는 유격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매체는 "부상에서 돌아온 뒤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보낼 예정이다. 스피드 면에선 믿을만한 자원이고, 파워에서도 충분히 팀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026시즌에도 애틀랜타에서 하위 타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득점과 타점 창출 능력이 제한적이다. 시즌을 치르면서 타순을 끌어올릴 수는 있으나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상위 타선으로 올라갈 확률은 희박하다"고 덧붙였다.

유격수 부문 1위는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였다.

매체는 "유격수 부문에서 압도적 일인자다. 그가 건강을 회복한다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제치고 전 포지션 통합 1위에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외야수 부문 62위에 올랐다.

팬그래프닷컴은 "높은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다. 다만 파워와 주루에선 홈런, 도루 10개 안팎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좌완과 우완을 상대할 때 OPS(출루율+장타율) 차이가 커 출전 기회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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