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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연말기획] 레전드는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 예능에서 더 빛난 '0년 차' 김연경 감독
작성 : 2025년 12월 25일(목) 15:10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배구 여제' 레전드 김연경은 24-25 시즌에 흥국생명애서 정규 시즌 우승과 통합 우승까지 하고 화려한 은퇴식을 가졌다.


20년의 커리어에 김연경이 활동한 곳은 모두 정상을 차지했다.


김연경은 은퇴 후 '신인감독 김연경' 으로 감독을 데뷔해 7전 5승 2패, 승률 71%를 기록, 필승 원더독스의 이나연과 인쿠시를 프로로 입성 시켰다.


배구 예능이라는 새로운 시도와 김연경 감독의 진정성 있는 리더십과 성장 서사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 기록했다.


이렇게 배구계에 깊은 족적을 남긴 '배구여제 김연경'의 은퇴는 또 다른 출발점이다. 2025.12.25.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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