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공연이 관객들을 찾는다.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은 6년 만에 공연을 연다. 막내 성훈이 탈퇴하면서 나얼, 영준, 정엽 3인조로 개편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을 시작으로, 25일, 27일,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당초 이번 공연은 3일간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전석이 매진되며 31일 추가 회차를 확정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성시경은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2025 성시경 연말 콘서트 성시경'을 개최한다.
최근 성시경은 10년 넘게 근무한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연말 공연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소속사는 "연말 콘서트는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매년 진행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고심 끝에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해도 개최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에픽하이는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당초 25일과 27일, 28일 3일만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석 매진되며 26일에 추가로 공연한다.
'2025 에픽하이 콘서트'는 매년 독창적 연출과 스토리텔링, 감성 힙합 무대로 웰메이드 공연의 새 기준을 써온 에픽하이의 세 번째 연속 핸드볼경기장 단독 콘서트다. 에픽하이는 음악과 유머, 공연 스케일을 동시에 아우르며 '공연의 신'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밴드 넬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크리스마스 인 넬스룸'을 개최한다. '넬스룸'은 2003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이어져 온 넬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다.
넬 특유의 서정적인 사운드와 세밀한 감정선, 그리고 몰입감 있는 조명과 영상 연출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무진은 20일부터 21일, 24일, 25일까지 총 4회에 걸처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2025 이무진 소극장 콘서트 오늘의, eMUtion(이무션)'을 열고 관객을 만나고 있다.
콘서트 타이틀인 '오늘의, eMUtion'은 'Emotion(감정)'과 본인의 이름 '이무진(Lee Mujin)'의 합성어로, 이무진만의 솔직한 감성의 노래를 통해 지금 이 순간, 오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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