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진정선이 중고차를 판매하다 사기를 당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모델 진정선과 그의 예비신랑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이는 예비신랑을 향한 압박면접에 돌입했다. "정선이를 굶기진 않겠다"던 그는 한림예고 졸업 후 카페를 하다 접고 새로운 요식업을 준비 중이었다. 이현이는 "그럼 백수냐"고 걱정하며 "모델 일이 기복이 심하다 보니 안정적인 사람을 만나라고 늘 말해왔다. 저희도 길진 않지만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했다.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우려했다.
또한 예비신랑은 "업종은 분식, 김밥을 생각하고 있다. 성수동에서 아기자기한 규모로 직원은 세네 명 정도를 두려고 한다. 프랜차이즈를 하고 싶다는 야망이 좀 있다. 그래도 6~7년 정도 카페를 해봐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진정선은 최근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고. "차량을 판매하려는데 나와 구매자 사이 사기꾼이 있었다. 차량 정보를 넘기고 탁송 기사님도 오셨다. 사기꾼이 재촉하며 압박했다. 나와 구매자는 둘 다 사기꾼에게 돈을 보낸 거였고, 결국 휴대전화 전원이 꺼졌다. 그제야 실거래자와 연락이 됐다"고 토로했다.
예비신랑은 "가장 속상한 건 정선이일 텐데 나무라고 싶지 않았다. 돈도 잃고, 당장 차는 필요한데 또 렌트를 하면 돈이 드니까 한동안 제 차를 타고 다니라고 했다"고 언급했다. 진정선은 "그 일을 계기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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